양회

북한산 비봉에 부는 칼바람

파란하늘2 2008. 12. 20. 11:24

2008년 12월 19일 (금)

무자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 춘삼월 대모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도권에 명산을 찾아 산행을하면서

양정산악회 산우님들이 마음속 깊이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간  금년한해가 된것같습니다 뜨거운

가슴과   정열적인   도전정신으로   과감하게 달려온  올 한해도  나름대로  의미있고 풍요로운  삶의대한

또다른 희열이 거기에 있음을 확인 할수있는 한해가 된것같아 필자의 마음도 오래도록 기억될수있는 멋진 

무자년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양정산악회 금년도 마지막 송년산행으로 산중에 명산  북한산

산행이 있는 날입니다연신내역을 출발하여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전OO바위라고 하는 묘한   바위를 

만나게 됩니다 계속해서 북한산  절경을  감상하며 우측에는  향로봉를 바라보고 비봉과 사모바위  정상을

도전하고 응봉능선을 따라 진관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좋은코스를 안내해 주신 조 산악대장님에게 더없는

찬사를 보내면 올 한해 산행행사에 열심히 동참해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원로 선배님들과 산악회원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동참으로 양정산악회가 끝없이 발전할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 합시다 그리고 오늘 금년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그간에 산행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뒷풀이 행사를연신내 인근 목로집에서 이우영  사무국장님이   희사하신  발렌타인  양주로  

목을  축이면서 금년 한해 무사고산행에 대한 자축겸 납회 행사도 잘 치루웠습니다 그러면 모두 모두 건강

하게 내년 산행행사에서 만납시다 양정산악회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모두 안녕히   계십시요

 

내년 첫산행은 북한산 백운대로 결정되었습니다  2009년 1월 8일 10시반 구파발역입니다 양정회 회원님들

의 많은 동참을 기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721

 

 

 

 

 멀리 수도권에 최고봉 백운대 모습이 보입니다

 양정산악회 로고입니다

 전철에서 한강다리를 지나면서

 일행을 기다리면 연신내역에서

 오늘도 상당히 많은 산님들이 동참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산행길이 시작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비봉과 사모바위입니다

 

 

 

 

 

 

 

 

 

 

 

 

 

 

 물개바위입니다

 여체바위라고 합니다  

 

 

 

 

 

 

 

 

 

 

 

 

 

 

 

 

 

 

 

 

 

 

 

 

 

 

 

 

 

 

 

 

 

 

 

 

 

 

 

 

 

 

 

 

 

 

 

 

 

 

 

 

 

 

 

 

 

 

 

 

 

 

  

 

 

 

 

 

 

 

 

 

 

 

 

 

 

 

 

 

 

 

 

 

 

 

 

 

 

 

 

 

 

 

 

 

 

비봉을 배경으로

 

 

 

 

 

 

 

 

 김신조일당의 은거지 라고 하네요

 

 

 

 

  사모바위를 정복하고

  

 

 

 

 

 

 

 

 

 

 

 

 

 

 

 

 

 

 

  

 안전하산 완료 

 뒷풀이 장소입니다

 

 올 한해 산행을 마무리 하면서

 

 옛 향수를 자극하는 멋진 글귀가 있는 대포집 풍경입니다

 금년 무사고 산행을 자축하면서 내년에도 화이팅

 

 

 

 어느덧  밖에는 어둠이 찾아 왔네요

 지금 부터는 김장호 회원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