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

청계산 옥녀를 찾아서

파란하늘2 2008. 11. 6. 21:34

2008년 11월 6일 (목) 흐림

유수같은 세월이라고 했던가요 ? 시간의 흐름이 유난히도 숨가뿌게 흘러가는둣 합니다

어느덧 11월  초엿세 웬지  정신없이 지나온  올 한해를  뒤돌아 봐야 할 순간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양정동우회 산행이 있는날  정든  산님들의 모습이  하나 둘 보일때 마다

마음한 구석에서 진하게 느껴지는 반가움과  설레임이 너무나 좋다  오늘은 서울대공원

입구를  출발하여 왼쪽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산행을 시작  청계폭포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옥녀봉을 거쳐서 개나리골  약수터로 하산하는 아주 좋은 산행코스를  안내해주신

조산악대장님과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양정회 목요산행을사랑하며 동참해 주신산악대원

여러분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회원 여러분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다음 산행은 불암산입니다 11월 13일 (목) 10시 30분 지하철 4호선 상계역입니다

 

18728

 오늘 정복 해야 할 고지는 옥녀봉입니다

 옥녀봉에 옥녀가 돌쇠하고 데이트 하러 나가고 없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불러 왔습니다 .....  오빠들 나랑 놀다 가 잉 ~

 산행 출발에 앞서 반가운 만남도 즐겁습니다

 더 이상 올사람도 없고 출발하지요

 대공원 입구에 가을 단풍이 한창이네요

 

 

 언제봐도 멋진 우리 산님들 모습이에요

 도창석 기정회원님도 만났습니다

 

 

 

 

 오늘 산행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부담없이 갈수 있는 편안한 길입니다

 

 한고문님께서 손수 만드셨다는  곶감 맛이 기가 막힙니다

 

 

 

 

 

 가물어서 물은 적지만 여기가 바로 청계폭포랍니다

 

 

 

 

 

 

 

 

 

 

 

 

 

 청계산 단풍은 주로 노란 단풍이 많네요

 

 

 

 

 

 

 

 

 즐거운 오찬시간

 

 

 

 

 

 

 

 등산객을 위한 청계산에 대한 설명판이 많이 설치 되어있네요

 

 

 

 

 

 

 

 

 드디어 옥녀봉에 도착했습니다 

 

 

 

 

 

 한형 뒤 좀 돌아봐요

 

 

 양형! 진짜 옥녀가 하늘에서 내려 오고 있네요

 

 

 

 

 

 오늘 산행길을 뒤돌아 봅니다

 오늘도 안전 하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