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 이야기

2008년 1월27일(일)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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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홍석이네 내외와 함께 강화도에 있는 고려산을 찾아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원래 고려산은 철죽꽃이 예쁜산인데

고려산에 있는 고인돌의 실제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백련사 입구의 고목

 백련사 극락전

 

백련사 전경 

 

 

 

 

 

 고려산 등산로 초입에서

 

 고려산에 있는 다섯개의 우물(오정)중에 하나

 고려산 전망대에서

 

 

 

 

 

 

 

 

 

 

 

 

 

 

 

 

 산에서는 뭘 먹어도 맛이 최고지요

 

 

 산아래 강화군 내가면에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눈덮힌 지석묘 고인돌의 모습이 아쉽기만 하고

 

 고인돌 하나 하나에 지킴이를 두고 관리하고 있네요

 

 

 

 

 

 봄을 기다리는 버들강아지

 강태공에게 잡힌 애석한 빙어 한마리

 얼어붙은 분오리 저수지에는 썰매타기와 빙어 낚시가 한창이네요

 

 분오리 저수지를 장식하고 있는 괴석

 

 하산후 귀경길에 묵밥집에 들러서 오찬을 하고

 

 조개와 게들의 고향 강화 갯벌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