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청남대를 다녀오다
2018. 9. 27. 13:28ㆍ우리집
2018년 9월 25일 (화) 맑음
오곡백과가 영글어가고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에 하늘빛고은 청남대를 찾아갑니다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서 사람들의
표정이 한결 여유로워 보이네요 모처럼 저도 그들과 함께 편안한 산책길에서 편치않은 마음의 힐링을했습니다 세계
악동대회가 있다면 단연코 챔피온감인 손주녀석들과의 오후에 한나절 청남대 풍경을 핸드폰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모두가 걱정없이 지금처럼 단란하고 행복한 세상이 언제까지나 이어지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하게 빌어봅니다
'우리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푸켓 가족여행 (1편 프리마 빌라) (0) | 2019.10.01 |
---|---|
꽃이여 사랑이여! 인천대공원벗꽃야경 (0) | 2019.04.17 |
화천 파로호 한여름 밤에 뜨거운 붕어이야기 (0) | 2017.07.15 |
남도기행 제5편 청도 운문사 탐방 (0) | 2017.05.09 |
남도기행 제4편 청도 프로방스 불빛 축제 (0) | 2017.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