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숲속길 산책하기

2017년 9월 14일 (목) 맑음

뜨거웠던 여름날도 이제 저만큼 물러 간것 같은데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한낮 더위가  산책길에 나선 산님들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송글 송글 맺히게 하네요 저만큼 와있는 가을여인을 만나기위해 인천대공원 숲속길을 찾아 왔지만

아직은 가을옷 준비를 못했나 봅니다 그래도 찾아가면 언제나 반가운 얼굴로 맞이해 주는 인천대공원 관모산 숲속길산

책에 함께 길동무 해주신 경인회 회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의 산책 일기 후반부에는 얼마전 갔었던 강화

내가 저수지에 고즈넉한 풍경이 너무 좋아서 함께 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