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서

2016년 2월 25일 (목) 맑음

마음은 이미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향해서 달려 가는데 날씨는 오늘도 찬바람이 만만치 않네요 이촌역에 내리니

막바로 국립중앙 박물관 가는길로 연결이 되네요 늘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번도 가보

지 못했던 중앙박물관을 찾아 갑니다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유구한 역사의 숨결을 몸소 체험하면서 선사시대부

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문화 유산과 국보급 보물을 통해서 조상님들의 빛나는 얼을 가슴 가득히 담아왔

습니다 오늘도 함께 발을 맞춰준 귀한님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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