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둘레길 -입구에서 방학동까지-
2014. 8. 1. 07:17ㆍ산사랑
2014년 7월 31일 (목) 비약간
정말로 뜨거운 맛을 제대로 보고 온것 같습니다 쉴사이 없이 땀방울이 등줄기를 타고 줄줄 흘러 내리는 삼복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네요 인정사정 없이 내리쬐는
폭염에 아주 죽는줄 알았네요 도봉산 입구 만남의 광장을 출발하여 무수골을지나 방학동방향으로 하산하는
도봉산 둘레길 코스 함께한 우정산님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발 더위야 좀 물렀거라 시원한 산
바람이 무던히도 아쉬웠던 오늘의 도봉산 산행일기는 한마디로 무지하게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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