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가 보이는 언덕과 북성포구를 찾아서

2011. 12. 13. 00:02우리집

2011년 12월 12일 (월) 맑음

하늘을 쳐다 보니 흰구름도 드문 드문 떠있고 하늘 색깔도 괜찮고  그래서 해가 지는 언덕을  찾아서

그냥 출발을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만큼 시야가 좋지는 않네요 어느 불방에서 인천에  북성포구에 해

지는 풍경을 보고나서   너무 좋아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습니다 가는길에 인천대교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를  들러서 북성포구에  도착을 했습니다 해가 지고 서서히 바닷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추위가

엄습해 오니 오뉴월에 개떨듯 떨다가 별 소득없이 돌아 왔습니다 역시 진사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것

을 다시 한번 실감하면서 오늘의 실패작을 교훈 삼을수 있을것 같아 여기에 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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