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경인회 송년의 밤

2010년 12월 10일 (금)

땅거미가 내려 앉아 어둠이 시작되는 차이나 타운 거리에는 세찬 겨울 바람 때문인지 오가는이도 많지

않아 아직은 한산하기만 하네요 어느덧 다사다난 했던 경인년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신묘년의 태양이

그다지 멀지 않은곳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심한 세월은 아무리  잡아도 때

가 되면 제갈길을 재촉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쩔수없이 또 한해를 정리 해야만 하는 이순간을 안타까

운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금년 한해 돌이켜보면 회원님들에게 좋은일도 많았지만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

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회원님들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지금부터

송년의밤 행사를 출발합니다  올 한해 회장님과 총무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차이나 타운 거리 밤풍경

 

 

 

 2010년도 경인회 송년회를 시작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금년 송년회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