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29 삼성산 정상에도 진한 추억의 발자욱을 남기고

2010. 4. 29. 23:17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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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9일 (목) 맑음

봄손님들도 이제 제몫을 다하고 서서히 제갈길은 재촉하는 4월에 막바지 날씨 마져도 유난스럽고 고르지 못했던 오늘

세찬 바람이 사정없이  삼성산 산등성이를 넘나드네요 우정 산님들도 오늘 만큼은  경건한 마음으로   잔인했던 4월을

보내려 합니다 오늘은  관악산 입구를 출발하여 무너미고개를 지나 삼성산 정상을 정복하고 관악역  방향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코스를 안내해주신 조 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동참

해 주신 산악대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럼 다음 산행에서 뵐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오늘은 서울대 입구 시계탑에서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