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꽃박람회 그리고 무주여행
2009. 5. 3. 16:47ㆍ우리집
2009년 5월 1일 (금) 맑음
화살처럼 빠른 시간의 흐름 이제 화려하고 폼나는 시절은 흘러갔지만 후회없는 나머지 인생을 위해
지금 이순간 정상을 향한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진한 흔적과 감동을 위한 추억여행을 떠나 볼까
합니다 전국 여기 저기 온갖 축제판으로 떠들석한 대한민국의 오월 큰아들 내외와 함께 안면도국제
꽃박람회 관람을 하고 무주리조트에서 1박하고 덕유산 향적봉을 만나보고 귀경길에 무주 반디랜드
에 들러서 다양한 곤충과 화려한 나비들의 모습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여기 그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여행의 시작 베스트 드라이버 우리 며느리
안면도 꽃박람회장 가는길 유체꽃이 만발했네요
드디어 안면도 꽃박람회장에 도착했네요
박람회장 입구입니다
꽃의 미래관에 들어가기 위해서 길게 늘어선 사람들
전국 지역별로 특색을 살려서 자기 고장을 홍보하네요
곶지 해수욕장입니다
한국의 야생화를 전시하고 있네요
남대문을 만들어 놨네요
서서히 어둠이 내리는 꽃박람회장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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