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북한산 풍경이 너무 좋다
2008. 12. 9. 23:19ㆍ신회
2008년 12월 9일 (화) 맑음
공연히 마음만 바쁜 하루가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다 오늘도 변함없는 일상에
충실하고 싶어 배낭 메고 나섰다 이제 나스스로 즐거워 지고 싶어 산을 찾는 내마음을
굳이 숨기고 싶지 않다면 나는 이제 분명히 산사람이 다된것 같다 오늘도 반가운 님들과
함께하는 산행이 있는날 연신내역 을 출발하여 물개바위와 여체바위를 감상하면서 북한
산 절경중 절경 향로봉을 향해 오르다 비봉을 지척에서 바라보고 사모바위 앞에서 잠시
포즈를 취한다음 진관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기가막힌 코스를 가이드 해주신 조산악대장
님과 오늘도 즐거운 산행길에 동참 해 주신 산악대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북한산 사모바위를 배경으로
하늘색을 바꿔 봤습니다
연신내역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산행길을 안내합니다
이것이 물개 바위입니다
여체바위입니다
북한산 절경이 서서이 나타납니다
아슬아슬한 암벽사이를 조심스럽게 올라 갑니다
멀리 희미하게 백운대도 시야에 들어옵니다
이것이 비봉입니다
비봉을 우회합니다
이것이 사모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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